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손연재는 현재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있다. 그는 "리듬체조가 대중화 돼야 어릴 때부터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라며 지도자로서의 생활을 전했다. 하지만 손연재의 이번 임신 발표는 더 이상의 출산 계획이 없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손연재는 이미 이전에 축의금을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적이 있으며, 이번 임신 발표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제가 아이를 가지게 돼서 관심을 갖게 됐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손연재가 블로그에서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공유해보겠다.
손연재의 리듬체조 꿈
저는 어릴 때부터 리듬체조를 좋아했습니다. 리듬체조를 배우면서 많은 걸 배웠고, 선수로서 뛰어난 실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제가 리듬체조를 배우면서 느낀 것은, 리듬체조를 배우는 과정에서 많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의 지도자로서, 리듬체조 꿈나무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손연재의 가정생활
제가 결혼을 하고 나서 가장 기쁜 일은 바로 제 남편을 만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이제 임신을 하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희 부부는 서로를 아끼고, 서로를 존중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며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남편이 준 선물도 공개했는데, 집에 오면서 항상 힘이 된다는 남편의 선물에 감동했습니다.
손연재의 가장 큰 고민
저의 가장 큰 고민은, 딸이 리듬체조를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리듬체조를 배울 때, 정말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딸이 리듬체조를 배우려면, 그녀가 정말로 하고 싶다고 말하면 추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딸이 리듬체조를 배우고 싶다고 말한다면, 제가 그녀를 지원하겠습니다. 저는 지금도 리듬체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저의 아이를 가지게 되어 더욱 더 리듬체조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또한, 저의 가정생활도 행복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리듬체조와 함께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더 많은 사람들이 리듬체조에 대해 알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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