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영스트리트' DJ 하차 소식

한국의 대표적인 걸그룹 중 하나인 레드벨벳의 멤버인 웬디가 SBS의 라디오 프로그램 '영스트리트'의 DJ 자리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SBS는 "웬디가 '영스트리트' DJ 자리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웬디는 지난 2021년 7월 12일 '영스트리트'의 DJ로 첫 시작을 알렸다. 이후 약 2년간 꾸준히 '영스트리트'에서 DJ로 활동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에 웬디가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전했다.

 

 

SBS는 웬디의 하차 이유가 "향후 일정 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웬디는 레드벨벳으로 활동하면서도 많은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팬들은 이번 하차 소식에도 웬디를 응원하며, 그녀의 차기 활동에 대한 기대와 함께,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영스트리트'는 여전히 많은 청취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웬디는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적인 무대 매력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더욱 화려한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