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2회 후기

 

 '경이로운 소문2'는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초능력 드라마다. 이번 회차에서는 나적봉(유인수 분)이 카운터즈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고, 마주석(진선규)이 악귀즈에게 사랑하는 아내(홍지희)를 잃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차에서는 소문(조병규)과 필광(강기영)의 강렬한 첫 만남도 펼쳐졌다.

 

 

 

나적봉의 합류와 카운터즈의 업그레이드

나적봉은 농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영농의 미래이다. 그의 현재 최대 관심사는 늙은 아버지의 소원대로 백년해로할 색시를 구하는 것이다. 나적봉은 부푼 꿈을 안고 맞선 자리에 나갔지만, 차에 치일 위기의 맞선 상대를 구하려다

 

결국 코마에 빠졌다. 하지만 나적봉은 멋진 히어로의 새 삶에 대한 기대와 달리 합류 첫날 만에 청양고추보다 매운 선배 소문과 도하나(김세정)의 스파르타 훈련으로 녹다운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통해 나적봉의 성장과 함께 그의 합류로 업그레이드된 카운터즈의 팀 플레이가 예고되었다.

 

 

악귀즈의 강렬한 존재감

악귀즈는 중국 카운터들을 전멸한 후 그들의 능력을 흡수하면서 땅의 기운을 보기 시작했다. 이후 카운터즈는 웡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던 중 그와 첫 맞대결을 펼쳤다. 가모탁(유준상)과 도하나(김세정)의 팀워크와 함께 짜릿한 전투가 이어졌다.

 

 

소문과 필광의 만남

 

소문과 필광은 처음에는 서로 싫어하며 대립하였다. 하지만 가장 위험한 순간에 서로를 구하고, 감탄하며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만남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시청률

'경이로운 소문2' 2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5% 최고 7.3%, 전국 평균 5.4% 최고 6.8%를 기록하며 수직 상승세를 보였다. 남녀 2049 타겟층에서도 전국 평균 3.4% 최고 4.2%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해 이목을 모았다.

 

결론

'경이로운 소문2'는 대한민국 드라마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나적봉의 합류와 악귀즈의 강렬한 존재감이 눈에 띄었다. 앞으로도 이 작품이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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