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첫 방송 후 호평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아홉 개의 열쇠'가 첫 방송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차승원의 예능 귀환으로 기대감이 모아졌던 이 프로그램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최고 6.8%까지 상승, 대박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첫 방송에서 불금의 꿀잼 예약

지난 4일 방송된 '형따라 마야로: 아홉 개의 열쇠'는 수도권 평균 4.3%, 최고 6.8%, 전국 가구 평균 3.8%, 최고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tvN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차승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마야즈 3인방'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이들은 마야인들이 전해 내려온 아홉 개의 열쇠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마야인의 밥상'을 찾아 마야 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미션이 펼쳐졌다.

 

 

 

차승원의 예능 캐릭터 '차박사'

이번 방송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차승원의 예능 캐릭터 '차박사'다. 차승원은 모델, 배우, 혹은 요리하는 '차셰프' 뿐 아니라, '차박사'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고대 문명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선보였다. 특히 마야의 창조신화부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잇차 피라미드를 통해 본 마야의 건축과 천문학 등 차승원이 전한 신비로운 마야 문명에 다양한 지식은 보는 재미에 머리까지 채우는 재미가 더해졌다.

 

 

 

각양각색의 예능 캐릭터

둘째형 김성균의 예능적 매력도 반전 그 자체였다. 살벌한 연기모드를 내려놓은 '사람' 김성균은 차승원의 전언대로 얌전한 말투에 조신한 행동까지 무척이나 결이 고운 순수한 영혼이었다. 또한, 여기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아재 개그로 차승원을 질색하게 만든 예능감은 예상치 못한 웃음까지 꽉 잡았다.

 

주연은 뭐든 다 잘하는 '황금막내'로, 프로그램에서는 그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차승원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있다. 또한, 차승원과의 호흡도 끝내줘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층 더 끌게 되었다. 이처럼 '형따라 마야로: 아홉 개의 열쇠'는 다양한 예능 캐릭터와 차승원의 지식과 매력, 그리고 첫 방송부터 불금의 꿀잼 예약을 선사하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유익한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그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마야 문명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 뿐 아니라, 차승원과 함께 하는 모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자극을 선사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은 차승원과 마야즈 3인방의 모험을 함께하며, 새로운 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처럼 '형따라 마야로: 아홉 개의 열쇠'는 tvN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골드 스탠다드를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방송되는 후속 편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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