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ENA에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총 8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2023년 6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방송 예정이며, 이 드라마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연출한 정지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지아니 작가가 각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스튜디오 지니가 기획하였으며, 스튜디오 드래곤과 영화사 도로시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지니티비와 티방,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됩니다.
'마당이 있는 집'은 인기 배우 김태희와 임지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드라마다. 이번 작품은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드라마 초반의 스토리 전개가 느리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번 글에서는 '마당이 있는 집'에 대한 평가와 함께 드라마 초반의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마당이 있는 집'의 장점
'마당이 있는 집'은 김태희와 임지연의 연기력이 빛나는 작품이다. 김태희는 완벽한 아내 문주란 역으로, 임지연은 불운한 임산부 추상은 역으로 연기를 펼쳤다.
두 배우는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가차없이 대처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드라마 전반적으로 스토리와 연출이 뛰어난 편이다. 특히, 대저택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 전개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뒤로 갈수록 점점 더 복잡해지는 스토리 전개는 시청자들을 끊임없이 놀라게 했다.
'마당이 있는 집'의 문제점
하지만, 드라마 상황과 스토리 전개가 너무 느리다는 지적도 있었다. 드라마 초반부에서는 대저택에서 나는 냄새로 인해 문주란이 불안해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등, 스토리 전개가 지루해 보일 수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스토리를 적게 풀어내고, 집중적으로 캐릭터의 심리를 그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스토리 전개 방식은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평가를 받았다
'마당이 있는 집'의 시청률
'마당이 있는 집'은 지니TV 오리지널이자 ENA 월화드라마로,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첫 회차는 1.2%로 시작해, 이후에는 소폭 상승할 뿐만 아니라, 이전에 방영된 ENA 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김태희와 임지연의 만남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만큼 시청자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당이 있는 집'은 김태희와 임지연의 연기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초반의 스토리 전개가 느리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스토리를 적게 풀어내고, 집중적으로 캐릭터의 심리를 그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마당이 있는 집'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의 성적 역시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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