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2020년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 오직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에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 그것이 바로 "콘크리트 유토피아"이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호흡을 맞췄다.
줄거리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여들게 된다. 영탁(이병헌)은 위기 상황 속에서 단호한 결단력과 행동력으로 '황궁아파트'를 이끄는 임시주민대표가 된다.
민성(박서준)은 '영탁'의 눈에 띄어 발탁된 후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인물이다. 간호사 출신인 명화(박보영)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다친 이들을 돌보는 따뜻한 인간미와 강인함을 지닌 인물이다.
세 사람은 아파트 내에서 주민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서로 합심하고 때론 갈등을 벌인다.
제작 정보
감독은 엄태화. 각본은 이신지와 엄태화가 맡았다. 원작은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 2부 '유쾌한 이웃'이다. 출연한 배우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제작사는 클라이맥스와 BH엔터테인먼트이며,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이다.
평론가들의 반응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이기 때문에 평론가들의 반응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예고편에서는 캐릭터 간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대지진으로 인해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해버린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이번 영화, 그 결과물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가 된다.
결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인해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해버린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영화, 그 결과물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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