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키스신 메이킹 현장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임윤아가 선보인 대망의 키스신 메이킹 현장이 공개됐다. 이들의 키스신은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메이킹 영상에서는 이들의 키스신 촬영 현장을 포착하며 이준호와 임윤아의 이야기를 전했다.

본격적인 키스신 촬영 준비

메이킹 영상에서 이준호는 키스신 촬영 전, 별안간 의자를 들고 놓는 등 완벽한 셔츠핏을 위해 힘을 쏟았다. 이준호는 "요즘 살이 좀 빠져서 이 빵빵함이 다 사라졌다.

 

그래서 어깨를 보여주기 위해 (운동) 하는 건데 근육이 다 빠져서 보여드릴 게 없다. 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진 본격적인 키스신 촬영에서는 감독이 한 번 만에 승인을 내리며, 이준호는 스프링클러에서 뿜어져 나온 물에 쫄딱 젖은 채 모니터링을 했다.

 

 

감독은 "내가 원했던 게 이거야. 등이 젖는 게 내가 원했던 거야"라고 말했고, 이준호는 "등 연기만 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임윤아 역시 이준호에게 "등이 태평양이네요"라며 칭찬을 내비쳤다.

 

각도별 추가 촬영

이후 이준호와 임윤아는 각각 다른 각도에서 추가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프로페셔널한 감정 연기로 장면을 완성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이준호는 너무 많은 물을 맞은 탓에 오들오들한 몸을 떨었다.

 

 

 

곧바로 담요를 덮었지만 쉽게 한기가 가시지 않는 듯했다. 이준호는 임윤아와 모니터링을 하며 "처음, 두 번째까지는 떠는 게 연기였다. 근데 세 번째 촬영부터는 주체가 안 되더라. 너무 추워서"라고 설명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표했다.

 

킹더랜드'의 매력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이번에 이준호와 임윤아의 키스신 등 다양한 메이킹 현장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드라마는 왕권을 차지하고자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준호와 임윤아의 연기력과 화려한 스케일의 촬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킹더랜드'를 통해 이준호와 임윤아의 매력적인 연기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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