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국내 배우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와 평판을 지닌 스타 배우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배우로서만 활약하기보다 제작자로써의 역량을 인정받아오며, 이제는 할리우드에서 제작자로 진출하고 있다.
마동석이 할리우드 제작사와 함께 작업한 첫 번째 작품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이다. 이 영화에서 그는 길가메시 역을 맡아 마블 히어로로 데뷔해 화제가 되었다.
이후 그는 두 번째 할리우드 작품인 '악인전' 리메이크판에서는 주연 배우와 제작자로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2008년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 '악인전'의 리메이크로, 마동석은 이 작품의 제작자로 참여하면서 성공적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이어서 마동석은 미국 매체 디드라인이 보도한 바와 같이 '헬 다이버'에 제작자 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제3차 세계대전 이후 2세기가 지난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동석은 극 중 X라는 전설적인 헬다비어인 자비어 역을 연기한다.
하지만 마동석이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그는 공동 제작자로 뛰어난 제작 실력을 보여줬다. 이 시리즈는 2017년 첫 작품이 개봉한 이후, 3편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마동석은 이 시리즈에서 연출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밝혔지만, 시나리오 기획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 시리즈에서 그는 이제는 할리우드 리메이크 제안도 받을 정도로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 4편을 찍고, 5편과 6편에 대한 시나리오 작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 영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의 제작자 맷 잭슨과 공동 제작하는 '애쉬스'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마동석은 "시나리오 기획하는 부분에 많이 참여한다. 저는 연출에 크게 관심이 없다. 프로듀싱하거나 시나리오 창작하는 분야를 계속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배우로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마동석, 앞으로 그의 작품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마동석은 한국 배우 중에서 가장 인기와 평판이 높은 스타 중 한 명이다. 그가 이제는 할리우드에 진출하면서 그의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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