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2025년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퍼즐'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손석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번 작품에서 김다미는 프로파일러 역할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김다미의 연기 변신, 프로파일러 윤이나 역으로
김다미는 '나인퍼즐'에서 10년 전 미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윤이나 역을 맡았다. 뛰어난 프로파일링 능력을 가진 윤이나는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과 새로운 연쇄 살인 사건의 연관성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복잡한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김다미는 이번 작품에서 손석구와의 chemistry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심과 공조를 오가는 두 배우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 호흡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김다미의 성장하는 연기 스펙트럼
2018년 영화 '마녀'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다미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170cm의 모델 같은 키와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작품마다 보여주는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실력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1995년생으로 만 30세인 김다미는 ISFP 성격의 소유자로, 차분하고 섬세한 성격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해석력이 돋보인다. UAA 소속사에서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작품 선택에서도 뛰어난 안목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도전, 예능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최근 김다미는 SBS '틈만나면' 출연으로 예능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말수가 적고 예능 출연을 부담스러워했던 그녀였지만, 손석구와 함께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이처럼 김다미는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종합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나인퍼즐'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녀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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