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첫 경기

 

 

황선홍호, 9골 폭발하며 쿠웨이트 대파

이번 글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쿠웨이트를 대파하며 어떤 경기를 펼쳤는지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황선홍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0으로 대승을 거뒀으며, 이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3연패를 향한 첫 승리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정우영 선수의 해트트릭과 조영욱, 백승호, 엄원상, 박재용, 안재준 선수들의 골 맛을 보았으며, 이들의 놀라운 화력으로 한국 대표팀은 조 1위에 안착하였습니다.

 

 

 

 

 

경기 내용

한국 대표팀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습니다. 정우영과 조영욱의 연결고리로 정우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기선을 제압하였습니다.

 

이후 엄원상, 백승호, 조영욱 등의 골로 한국은 격차를 벌렸으며, 전반에서는 네 골을 넣어냈습니다. 전반 37분에는 백승호가 묵직한 중거리 슈팅을 겨누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하지만 백승호는 전반 43분에 예리한 프리킥으로 세 번째 득점을 터뜨렸습니다. 한국은 전반 막판에 한 골을 더하였습니다.

 

 

고영준의 전진 패스를 받은 정우영이 침착한 마무리로 네 골 차 우위를 만들었고, 추가시간에도 조영욱이 백승호의 프리킥을 머리에 맞혔으나 골키퍼에게 막혔습니다. 후반전에도 한국의 득점 행진은 계속되었습니다. 후반 3분에는 엄원상이 뒷공간을 침투한 뒤 조영욱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정우영이 재차 밀어 넣어 네 번째 골을 추가했습니다.

4분 뒤에는 조영욱이 찔러준 공을 엄원상이 마무리하여 다섯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한국의 화력은 식지 않았습니다. 후반 29분에는 조영욱이 영리한 움직임으로 수비수를 따돌린 뒤 골키퍼 다리 사이로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6분 뒤에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박재용이 넘어지며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안재준까지 골을 넣어 9골로 대승을 이루었습니다.

결론

한국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막강한 화력을 발휘하며 아시안게임 3연패를 향한 출발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습니다.

정우영의 해트트릭과 조영욱, 백승호, 엄원상, 박재용, 안재준 선수들의 골로 한국 대표팀은 조 1위에 안착하였습니다. 이제 한국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30분에 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대표팀의 산뜻한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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